2017년 첫 번째 앨범▲ 작곡가 ‘라이언오’와 함께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서정적 랩퍼 겸 가수 ‘PD블루’가 2017년 들어 본인의 첫 번째 앨범 '미치도록 슬픈날엔'을 최근 공개했다.
타이틀곡 ‘미치도록 슬픈날엔’은 ‘PD블루’ 앨범에서는 뺄래야 뺄 수 없는 대표적인 작곡가 ‘라이언오’와 함께 작업 했으며, ‘PD블루’만의 감성적인 랩핑과 랩가사가 ‘라이언오’의 감성적인 멜로디와 만나 환상의 조화를 이루어냈다.
‘PD블루’는 그동안 ‘보고싶다’, ‘잔소리’, ‘그리워서’, ‘새벽2시’, ‘널 사랑한다’, ‘사랑이 문제야’ 등 슬픈 랩발라드가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어왔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고자 이번에도 슬픈 랩발라드 ‘미치도록 슬픈날엔’을 만들게 되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한 보너스트랙으로 수록한 피처링 명동누나 버전은 전문 프로 가수는 아니지만 오랜 기간동안 합창단 활동을 해 온 ‘KHY'의 순수한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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