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정수향 기자] STX엔진은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국내조선소 2곳과 500t 경비함 8척에 들어갈 주기관 디젤엔진 및 감속기어 공급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13일 답변했다.
회사측은 또 "STX중공업의 회생계획안 인가가 결정되면 출자전환(채무상계)에 의한 STX중공업 보통주 362만3천356주를 90억원에 취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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