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시장] 2017년 미국 기술 트렌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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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시장] 2017년 미국 기술 트렌드는 ?
  • 장서연기자
  • 승인 2017.01.3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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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가상 ․ 증강현실 대중화 …한국, 파트너십 통한 진출 모색

[코리아포스트 장서연기자] 2017년 미국 기술 트렌드는 무엇일까? 스마트홈, 인공지능, 가상 및 증강현실 기술의  대중화가 현실이다. 

이에따라 한국 중소기업들은 글로벌기업 및 대기업과 파트너십 통한 해외진출 모색이 절실한 때라고 코트라 미국 로스앤젤레스무역관은 강조한다.

3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무역관이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까지 시장은 기술인터넷(IoT, Internet-of-Things)의 차기 혁명과 그에 따른 스마트 홈 기술의 상호 연결에 대해 수년간 주목해왔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확실한 변화를 눈으로 아직까지 확인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것은 현재 너무 많은 업체들이 경쟁 중이기 때문이다. 경쟁이 많아 협업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시장에는 종류별 애플리케이션들이 많이 있지만 모든 것을 하나의 완벽한 하나의 경험으로 묶을 수 있는 솔루션은 거의 없다. 이제는 구글( Google), 아마존 (Amazon),  애플(Apple )등에 이미 익숙해진 대기업들의 참여가 시작되어 2017년에는 이 분야에 대한 몇 가지 주요 개선사항을 보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전문 Transparency Market Research에 의하면, 스마트홈 글로벌 자동화 시장은 2013년에 44억 달러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이 시장은 2020년까지 약 210억 달러  성장이 예측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스마트홈 시장의 매출액은 2014년 2038억 달러에서 2020년 5858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Berg Insight의 조사에 따르면, 이 중 북미시장이 대부분의 매출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되었다.
 
[에너지 관리]는 스마트홈 가구시장 성장의 주요 원동력으로 파악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이미 이 기술은 좋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2015년 미국에서 에너지 관리 스마트홈 매출은 거의 6억 달러에 달했다.
 
[보안장치]는 또한 스마트홈 시장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전문 미디어 기관 Business Insider는 2019년에 7억9000만 개의 IoT 보안장치가 출하될 것으로 예측한다. 

[스마트홈(Smart Home)] 기술은 환자 혹은 노인들이 자신의 집이나 보조 생활환경에 더 오래 머물 수 있고 정착하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 웨어러블 , 사물인터넷… AR and VR의 기술 융합 기대  
 
소비자들은 이미 2016년에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기술에 대한 몇 가지 주요 단계를 이미 경험해왔다. Oculus Rift는 긍정적인 공개됨과 즉시에 긍정적인 피드백을 이끌어냈으며, 수천 개의 VR 애플리케이션과 게임이 뒤따라 등장했다.
 
AR 게임인 Pokémon Go가 1억 건 이상의 다운로드로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주었으며, 시장은 AR과 VR에 대비할 준비가 돼 있다.
 
다양한 기업들과 시장은 이미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초기 장치와 기술을 갖추고 있다. 2017년은 AR과 VR기술들이 실제로 대중화를 이끌 수 있는 첫 해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 시장의 관련 기업들은 실질적으로 자신들의 서비스와 제품들을 AR 및 VR 버전으로 응용시킬 수 있는 기술과 마케팅 기회를 활용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의 2017년 기술트렌드(Tech Trends)에 따르면  Oculus Rift(VR) 및 Microsoft HoloLens(AR)와 같은 전용 HMD 장치는 보다 정교한 몰입형(Immersive) 상호작용(interaction)을 가능하게 하며  이들과 같은 장치를 통해 기업은 가상세계까지의 힘과 공간을 확장해 인간의 지각 시스템에 더욱 효과적인 통합 효과와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된다.
 

가트너에 따르면 VR이 적용될 수 있는 시장들은 셀 수 없이 다양하다고 전한다. 기업들은 VR 시스템을 여러 시나리오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교육용 장비 또는 상황을 시뮬레이션 해 가상 세계와 장비가 실제처럼 보이고 작동하도록 하는 것 또한 훌륭한 예시이다.

 VR을 사용해 직원들은 치명적인 오작동과 같이 자주 발생하지는 않지만 즉시 주의가 필요한 여러 장비 사용 시나리오를 교육할 수 있으며  기업은 건설업과 같은 주의가 필요한 현장 검사를 위해 VR을 사용하고 있다.
 
조사기관 가트너(Gartner)는 모바일 기기, 웨어러블 기기, 사물인터넷 시장을 가상현실 기술과 증강현실 기술들의 융합이 기대되는 시장들로 분석하고 있다 .
 
시각과 공간은 점점 더 많은 것들과 연결될 뿐 아니라 활성화될 것이다. 그에 따라 현실과 가상이 한 가지의 형상으로 나타나는 몰입형 가상현실 기술을 소비자들 및 기업들은 받아들일 것으로 예측된다.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근로자의 존재를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비 상태를 이해하고 주의가 필요한 부분을 알려줄 수 있는 창고(Warehouse)의 모습은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 
 
◇ 지능형 스마트 ‘머신러닝’… 오류율 감소 달성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계학습 )이란 인공지능(AI)의 한 분야로 컴퓨터(기계)가 스스로 알고리즘에 기반해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말한다.

머신러닝 기술은 전통적인 규칙 기반 알고리즘을 뛰어넘어 인간의 입력이나 지침을 거의 혹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이해, 학습, 예측, 적응하는 것처럼 보이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이것은 똑똑한 기계가 '지능적인' 것처럼 보이게 할 뿐 아니라 응용 인공지능(AI)을 통해 시스템은 환경의 개념을 이해 및 학습할 수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기계학습은 거대한 진보를 이루었고, 심지어 Google의 핵심 검색엔진 알고리즘을 지원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등장한다
 
기계학습을 통해 스마트해질 수 있는 앞으로의 기계들은 미래의 행동을 이전 데이터에 기반을 두어 예측 및 행동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떠한 환자를 치료할 때 이전에 존재했던 광대한 의료 기록 및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해 기계학습(Machine Learning)의 기계는 치료방법 및 효과에 대한 해답을 내어놓을 수 있는 통찰력을 보여준다.상상할 수 없이 빠른 데이터 수집 속도는 통찰력을 적용해 생산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데 유용하다.
 
엄청난 정확성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또한 지능형 통합 기술을 사용하는 스마트 기계학습 기계는 5~30% 또는 그 이상의 오류율 감소를 달성할 수 있어 상당한 비용 절감 또는 추가 이익을 가져올 수 있다.
 
응용 인공지능(AI) 및 고급 기계학습은 다양한 지능형 구현을 예측하게 한다. 여기에는 로봇, 자율 차량 및 가전제품과 같은 물리적 장치는 물론 VPA 및 스마트 어드바이저와 같은 앱 및 서비스가 포함된다. 

이러한 기술들은 점점 더 스마트해지고 있는 앱과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제공될 것이며, 광범위한 장치와 기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솔루션에 지능이 탑재될 것이다.
 
2000년 중후반 가장 좋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시장 중 하나인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도 기계학습 기술이 기대된다. 

최종우 미국 로스앤젤레스무역관은 “2017년 기대되는 기계학습 기술로는 이전 구매내역을 기반으로 더 나은 추천 제품을 제공하는 것에서부터 분석기술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점차적으로 향상시키는 것까지 거의 모든 유형의 소비자 응용 프로그램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Tractica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엔터프라이즈 AI 시스템 시장은 2015년 2억2500만 달러에서 2024년 11억1000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 인공지능부문,한국 중기업체 파트너십 통한 진출 필요 

2017년 기술 트렌드는 가상 및 증강현실, 스마트홈과 사물인터넷, 그리고 인공지능 기술의 기술학습인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2017년 1월 열린 전 세계 전자기술 및 제품 동향을 살펴볼 수 있던 CES 2017 전시회에서는 한국 중소기업들이 가상 및 증강현실, 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세계의 기술 흐름에 뒤처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지만, 인공지능을 기술을 활용한 제품들은 중소기업 제품들에서는 많이 보이지 않았다.
 
최무역관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가상현실 부분에 있는 한국 중소기업들은 기업 특성상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시장조사 및 레퍼런스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미국 지역에 다양한 무역관 및 관련 사무소 들을 활용해, 사전조사 및 전시회 진출을 하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해외 진출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