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경쟁 입찰방식·컨소시엄 불가…2월 13일 입찰마감
[코리아포스트 이진욱 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2재정비촉진구역이 오는 2월 2일 설계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갖는다.
장소는 조합사무실이며 시간은 오후 2시다. 입찰방식은 일반경쟁에 따른 방법이다. 입찰참가 자격은 법령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건축사사무소로 현장설명회에 참석,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여야 한다. 또 공공관리 설계자 선정기준에 위배되지 않아야 하며 업체간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입찰마감은 2월 13일이다.
입찰에 참여한 업체 중 서울시 공공관리 설계자 선정기준 적격심사 평가 순위에 따라 2개 업체를 총회에 상정하고 최종 설계자로 결정한다.
한편 노량진2구역은 동작구 노량진동 312-75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1만6207㎡를 사업구역으로 한다. 조합원은 총 1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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