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이진욱 기자] 요르단의 Manaseer 그룹은 1일 신규 칼리&인산염(Potash&Phosphate) 비료공장 건설의 PMC 기업으로 호주의 WorleyParsons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WorleyParsons는 3년 공기의 EPC사 선정에 관여하며, 프로젝트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요르단은 세계 3위의 인산염 생산국가로서 칼리&인산염이 대표적인 자원이다.
Manaseer 그룹의 화학·비료부문 자회사들은 연간 2만톤의 NPK(Nitrogen-Phosphorus-Potassium) 액상비료를 생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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