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이진욱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3차·경남아파트가 문화재지표조사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7일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방식은 제한경쟁에 의한 방법이며 참가자격으로는 △공고일 현재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문화재조사기관(지표조사기관·육상)으로 등록된 업체 △공고일 현재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경기도인 업체 등이며 업체 간 컨소시엄은 불가했다.
현장설명회는 별도로 개최하지 않고 입찰마감 3일 전까지 교부한 입찰안내서로 갈음한다. 입찰마감은 오는 14일 오후 1시 30분까지며 장소는 조합사무실이다.
신반포3차·경남아파트는 구역면적 16만8467㎡에 총 2935세대(사업시행인가 시 변경)를 짓는 재건축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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