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이진욱기자] 인도 도로교통고속도로부은 최근 북동부 Assam 주에 62억불 규모, 총 연장 1300km의 고속도로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ssam 주 정부는 고속도로청(NHAI), 수상교통청(National Inland Wateraway)와 도로건설 합의서를 체결하고 토지수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현지 Reliance Group의 인프라 자회사인 RInfra는 Tamil Nadu 주 내 NH-45 고속도로 중 Vikkaravandi -Sethiyahopu 구간을 연결하는 총 연장 65.96km 고속도로 EPC 공사를 수주한 상태다.
도로개발 전문업체인 IRB Infrastructure Developers는 3억2000만불(2100 크로어) 규모의 고속도로 개발사업 입찰에서 최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NH-8 고속도로 중 Udaipur와 Rajasthan/Gujarat 주 경계를 구간으로 하는 해당 프로젝트는 설계, 금융조달, 건설 및 운영을 포함하는 DBFOT 방식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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