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경쟁입찰, 서울시 정비사업전문관리업 등록한 업체
[코리아포스트 최영록 기자] 서울 용산구 한남4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이 정기총회를 개최하기 위한 총회대행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20일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방법은 일반경쟁 입찰이며 서울시에 정비사업전문관리업을 등록한 서울지역 업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며 입찰마감은 26일 오후 2시다. 장소는 용산구 보광동 119-1번지 3층에 위치한 조합사무실이다.
한남4구역은 서울 용산구 보광동 380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16만2030㎡, 조합원수는 총 11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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