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캄보디아 현지 봉사활동을 펼칠 ‘캄보디아 희망특파원’ 6기를 5월 7일까지 모집한다.
‘캄보디아 희망특파원’은 오는 7월 7일부터 19일까지 약 2주간 캄보디아 씨엠립 지역 인근 초등학교에서 시설물 건립과 보수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대학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KT&G 희망특파원 홈페이지(sangsang.ktng.com/hope)에 지원동기와 함께 재능기부 아이템을 사진, 영상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