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는 세련된 디자인에 기능성 소재까지 더한 ‘티케(TQUE)’의 종류를 세 가지 라인으로 구분하고 물량 또한 16S/S시즌 대비 5배를 증가시켜 준비했다. 지난 해 심각했던 수준의 더위가 반복될 것이라는 예측 때문이라고 밝혔다.
‘티케’는 테크피케의 줄임말로, ‘쿨티케’, ‘테네즈’, ‘엘리트’ 세 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흡습속건 기능과 신축성이 뛰어난 쿨폴리(cool poly) 소재를 사용하여 스포츠 활동은 물론 평상시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