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편도욱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 인천국제공항 유일 할랄 인증 레스토랑 ‘니맛’(Nimat)이 자체 개발한 할랄 인증 특제 소스를 적용한 신메뉴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아워홈 ‘니맛’이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할랄 인증을 받은 소스로 맛을 낸 ‘야채 비빔밥’과 ‘불고기 비빔밥’ 2종, 그리고 ‘치킨 빈달루 커리 덮밥’이다.
아워홈 ‘니맛’은 국내 외식 대기업 최초로 할랄 인증을 획득하며 외국인 관광객의 왕래가 가장 빈번한 인천국제공항 탑승동에서 운영 중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최근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에서도 한국식 매운맛이 인기를 끌고 있어, 특제 소스로 매콤하게 즐길 수 있는 한식 대표 메뉴를 출시했다”라며,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 역시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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