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어코드·재규어 XJ·BMW R1200 등 8천900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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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어코드·재규어 XJ·BMW R1200 등 8천900대 리콜
  • 이미경 기자
  • 승인 2017.08.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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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미경 기자] 혼다 어코드, 재규어 XJ 등 차량 7천700대와 BMW 이륜차 1천200대 등 4개 차종 8천900대가 리콜된다고 국토교통부가 10일 밝혔다.

혼다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어코드 7천354대는 배터리 센서에 이상이 발견돼 리콜된다.

배터리 충전상태를 측정하는 배터리 센서에 수분이 들어가 부식될 가능성이 있고, 이로 인한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 사진=배터리 센서 이상으로 리콜되는 혼다 어코드.(국토교통부 제공)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재규어 XJ 326대는 에어백 제어 소프트웨어 오류로 사고 발생 시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된다.

▲ 사진=에어백 제 소프트웨어 이상으로 리콜되는 재규어 XJ.(국토교통부 제공)

BMW코리아가 수입·판매한 R1200 GS, R1200 GS ADV 등 2개 차종 이륜차 1천222대는 앞바퀴 지지대와 조향핸들을 연결하는 부품이 약하게 제작돼 파손될 위험이 발견돼 리콜된다.

해당 부품이 파손될 경우 운전자가 의도한 대로 방향전환이 되지 않아 사고가 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사진=부품 결함으로 리콜되는 BMW R 1200 GS.(국토교통부 제공)

해당 제작사는 리콜 대상 자동차·이륜차 소유자에게 우편·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려야 한다. 리콜 시행 전 자비로 수리한 경우는 제작사에 수리비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