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대사관, ‘파라과이: 남미와 MERCOSUR 시장 진출의 전진기지”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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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대사관, ‘파라과이: 남미와 MERCOSUR 시장 진출의 전진기지” 세미나 개최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7.10.2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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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수아 기자] 파라과이 대사관은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파라과이: 남미와 MERCOSUR 시장 진출의 전진기지” 세미나를 개최하여 국내 대표기업에 파라과이 투자제도 및 파라과이 주요 수출 품목 등을 소개하였다. 외교부에서 ‘2017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회의’에 참석차 방한한 구스타보 레이테(H.E. Gustavo Leite)파라과이 산업통상부장관이 “파라과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의 사업과 투자 기회, 파라과이 경제 현황과 투자 인센티브”를 주제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였고 파라과이 정부와 한국정부와 기업들과의 전략적 관계를 강조하였다.

▲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들에게 프리젠테이션 중인 구스타보 레이테(H.E. Gustavo Leite)파라과이 산업통상부장관

라울 실베로 주한 파라과이 대사는 “법적 안정성과 내외국인 투자에 대한 우호적 환경 역시 오라시오 카르테스 파라과이 대통령이 이끄는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 정책 기조들 중 하나이다”라며 한국과 여러 아시아 국가들이 파라과이를 방문하여 유리한 시장환경 및 사업 경쟁력 발전에 최적화된 인적 및 물적 자원을 송해 수많은 사업기회와 가능성을 직접 평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개회사 하고 있는 라울실베로 주한 파라과이 대사
   

▲ ‘파라과이: 남미와 MERCOSUR 시장 진출의 전진기지” 세미나

   
▲ 구스타보 레이테(H.E. Gustavo Leite)파라과이 산업통상부장관이 이경식 코리아포스트 회장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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