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6개국 주한대사 신임장 전달받아
상태바
文대통령, 6개국 주한대사 신임장 전달받아
  • 김진우 기자
  • 승인 2017.11.02 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진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아일랜드·오스트리아·가나·탄자니아·폴란드·우크라이나 등 6개국 주한대사들로부터 파견국 국가원수가 수여한 신임장을 전달받는다.

신임장을 받는 순서는 줄리언 클레어 아일랜드 대사, 미하엘 슈바르칭어 오스트리아 대사, 디피에 에자코 쿠시 가나 대사, 마틸다 마수카 탄자니아 대사,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시키 폴란드 대사, 올렉산데르 호린 우크라이나 대사 순이다.

▲ 사진=문재인 대통령.(연합뉴스 제공)

아일랜드·오스트리아·탄자니아·우크라이나 대사는 배우자가 동석하며, 가나 대사는 여동생과 친척이, 폴란드 대사는 수행원이 제정(提呈)식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신임장 제정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접견실로 이동해 환담할 예정이다.

우리 측에서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배석하며, 국가별 15분간 제정식과 환담이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