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닐라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부인 주최로 열려
[코리아포스트 김수아 기자] 6일 오전 여의대방로 소재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닐라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부인은 ASEAN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오찬행사를 가졌다.
다틴 로하나 주한 브루나이 대사부인 , 마니라스 주한 라오스 대사부인, 다비 주한 캄보디아 대사부인, 위리 주한 태국 대사 부인 , 트란 티 란 힌 베트남 대사 부인, 미얀마 대사부인 외 주한 외교사절단 부인들, 문화예술계 한국 여성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ASEAN 각 국 대사 부인들과 직원들은 전통의상 패션쇼에서 각 나라의 의상을 뽐냈다. 또한 인도네시아 전통춤, 브루나이 전통 음악과 쿠킹쇼, 베트남 악기연주가 진행되었다. 환영사에서 닐라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부인은 "참여해주신 ASEAN 부인 및 참석자들에게 모두 감사드리며 아시아 국가들의 문화, 음식, 음악을 즐기고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오찬장소에서 지인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닐라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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