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 마이 캡틴!!', 청소년에게 새로운 감동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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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 마이 캡틴!!', 청소년에게 새로운 감동 선사 
  • 김태문 기자
  • 승인 2017.12.0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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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등 출연...죽은 시인의 사회를 새롭게 연출
▲ 뮤지컬 오!! 마이 캡틴!!

[코리아포스트 김태문 기자] 뮤지컬 '오! 마이 캡틴!!(죽은 시인의 사회)'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서고 있다.

지난 2007년 선보인 뮤지컬 '오!! 마이 캡틴!!'은 극단가변 기획, 송형종 연출에 김태훈 등 10여 명의 배우가 출연해 이시대 청소년들에게 뮤지컬의 새로운 감동과 시대에 대한 성찰을 하도록 해줬다.  

이 뮤지컬은 아동극과 성인극으로 한정되어있는 공연계의 현실속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공연의 한계성을 파악하고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공연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극단 가변에서는 다음세대를 위한 공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육부 산학협력작으로 선정, 연극과 뮤지컬을 통하여 ‘죽,시,사’라는 매니아층의 탄생과 함께 3만명의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준바 있는 “죽은 시인의 사회”를 송형종 연출의 새로운 해석과 새로운 음악, 안무를 통해 '오! 마이 캡틴!!'이라는 이름으로 청소년들에게 좀 더 따뜻하고 신선한 감동을 전달했다.

▲ 배우 김태훈(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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