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 베트남서 제2회 홈타민 장학금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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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베트남서 제2회 홈타민 장학금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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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9.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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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의대/약대생들 등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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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베트남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기념식을 열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현지 거래처인 베트남 제약사 ‘IC Vietnam(이하 ICV)’은 25일(목) 베트남 하노이 시의 소피텔 플라자 하노이에서 ‘홈타민 장학금(Homtamin Scholarship)’ 수여식을 열고 베트남의 의대, 약대, 음대생들과 중, 고교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오후 6시(이하 현지 시각)부터 시작된 행사는 유나이티드제약의 강덕영 대표와 베트남 지사의 양진영 이사 등 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들과, ICV 관계자들, 하노이 대학교 의대와 약대 관계자들, 호치민 대학교 의대와 약대, 음대 관계자들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학금은 하노이대 의대/약대생들 40명, 호치민대 의대/약대/음대생들 50명, 그리고 유나이티드제약 현지 법인 공장이 위치한 빈즈엉(Binh Duong)성의 빈즈엉 고등학교와 중학교 학생 50명 등 총 160여 명에게 지급됐으며 총 규모는 4억 5천만 동(한화 약 2천 3백만 원)이다.

강덕영 대표는 “베트남의 의대생, 약대생들이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장차 베트남의 헬스 케어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으며, “고객의 작은 불편함까지 생각하고 배려하는 ICV의 기업 문화 덕분에 10캡슐 단위의 소포장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신제품 발매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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