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수진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화학회사의 자회사인 주베일 유나이티드 석유화학에서 발주한 '유나이티드 산화에틸렌/에틸렌 클라이콜Ⅲ 프로젝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천192억원 규모로 작년 연결 매출액의 5.9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0년 10월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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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수진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화학회사의 자회사인 주베일 유나이티드 석유화학에서 발주한 '유나이티드 산화에틸렌/에틸렌 클라이콜Ⅲ 프로젝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천192억원 규모로 작년 연결 매출액의 5.9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0년 10월2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