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교사절단 롯데월드타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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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교사절단 롯데월드타워 방문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8.01.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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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송용덕 부회장, 박동기 대표이사, 서울의 랜드마크 서울 스카이 직접 안내

[코리아포스트 김수아 기자]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이사는 19일 31개국의 주한외교사절단을 잠실 롯데타워로 초청, 홍보관 및 123층 전망대를 함께 둘러보며 롯데월드 타워 현황 등을 설명했다.

롯데타워 5층 홍보관에서 타워 홍보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118층 전망대 투어와 119층 나폴레옹 이각모 진품 전시 관람 등을 했다. 이 자리에는 실베스트르 쿠아씨빌레 주한 코트디부아르 대사, 알렉산드르 안드레비치 티모닌 주한 러시아 대사, 아드리안 시에트르 주한 벨기에 대사, 올렉산더 호린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등 주한 외교사절단 60여명이 참석했다.

▲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이사 사장(두번째 줄 왼쪽으로부터 9번째) 과 이경식 코리아포스트 회장(첫번째 줄 왼쪽으로부터 2번째)이 주한 외교 사절단과 19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지하1층 전망대 입구에서 다같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관람이 끝난 후 123층 롯데타워 라운지에서의 환영리셉션에서는 박동기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이사 환영사 및 실베스트르 쿠아씨 빌레의 답사와 함께 감사패 및 선물 전달식이 있었다. 박동기 사장은 참석한 주한 외교사절단에 " 대한민국 랜드 서울스카이에 각국 대사님들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서울스카이는 오랜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의 노하우를 살려 한국의 아름다움과 자부심을 컨셉으로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랜드마크로 성장해 나가고 있을뿐 아니라 꾸준히 신규 컨텐츠를 도입하여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사랑 받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서울스카이 전망대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각 국 대사들의 많은 관심과 관광사업 및 활발한 교류 협력을 강조했다.

이에 대한 답사로 주한외교사절 단장 실베스트르 쿠아씨 빌레 대사는 "초대해 주신 박동기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서울의 전망을 한눈에 볼수 있어 너무 매우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선물로는 타워모형과 자개함 등이 증정되었다.

실베스트르 쿠아씨 빌레 주한 코트디부아르 대사가 답사를 하고 있다.
▲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이사가 이경식 코리아포스트 회장이 주한 외교 사절단과 19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118층 전망대에서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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