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최민식 기자]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6천 건으로 전주보다 4천 건 감소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문가들의 전망치와 같은 수준이다.
실업수당 청구가 감소했다는 것은 그만큼 고용이 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용시장의 안정 여부를 판단하는 30만 건 기준선을 158주 연속으로 밑돌면서 197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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