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CJ제일제당의 한식전문 브랜드 하선정은 지난 14일부터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진행된 제1회 서울김장문화제에 참가해 하선정 체험관을 운영하고 브랜드를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맛있는 김치, 하선정’을 슬로건으로 내건 하선정 체험관은 모두 7개 부스로 구성됐다. ‘8가지 자연재료 양념 아삭 썰은김치’, ‘100% 국내산 천일염으로 절여 아삭한 김치’, ‘명품 덧장액젓 까나리’ 등 하선정 대표 제품들의 진열, 시식, 샘플링, 할인 판매, 이벤트가 진행됐다.
민석현 CJ제일제당 하선정 브랜드 담당 팀장은 “이번 서울김장문화제에서 하선정 체험관은 ‘맛있는 김치, 하선정’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 마케팅 활동에 주력했다”며 “주부뿐 아니라 외국인, 젊은 커플, 가족 단위 등 다양한 계층이 하선정 브랜드 제품들을 체험하고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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