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수아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이 도심의 빌딩숲과 남산의 푸르름 가득한 한양도성 성곽길을 체험할 수 있는 두 가지 종류의 ‘어반 브레이크 패키지(Urban Break PKG)’를 지난달 26일부터 9월 2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반 브레이크 패키지는 디럭스 패키지와 이그제큐티브 패키지 2종류를 출시했다. 

디럭스 어반 브레이크 패키지(2인기준)는 디럭스룸 씨티뷰 객실을 사용하며 카페 395 조식 제공(성인 2인, 5세 이하 어린이 2명), 코스모폴리탄 에어리 롤 & 블록 선스틱 1개 제공, 특제 빙수 1개(망고, 딸기, 말차 빙수 중 택 1) 제공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이그제큐티브 어반 브레이크 패키지(2인 기준)는 이그제큐티브 씨티뷰 객실을 사용하며 위 디럭스 어반 브레이크 패키지 혜택에 더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호텔 내 사우나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 시에는 무료 인터넷 엑세스 제공, 객실 내 생수 2병 무료 제공, 휘트니스 센터, 수영장(3층) 무료 이용 등 혜택이 주어진다. 

상기 패키지 내용은 호텔 사정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 가능하며 예약 및 문의는 객실 예약과로 전화하면 된다.   

김수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