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탈리아 수교 130주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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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탈리아 수교 130주년 행사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14.11.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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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로부터, 부산광역시 조동영 부시장, 세르기오 암 메르쿠리 주한 이태리 대사, 델라 베도바 이태리 국무부차관 겸 상원의원, 신기남 의원(한.이태리 의원친선협회회장), 이경식 코리아포스트 회장 그리고 신시남의원 부인

한국과 이탈리아 두  나라간의 외교 수립 130주년 기념과 이탈리아 국경일을 축하하는 행사가  2014년 6월 2일 저녁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열렸다.

간헐적으로 내리는 비 때문에 행사에 차질이 있을까 하는 우려가 잠시 있었지만, 오히려  곱게 내리는 이슬비는 신의 축복이 함께 하듯이 주최측이나 방문객들에게 여름철 뜨거웠던  열기를  잠재우듯 관저 안과 뜰에  편안함과 상쾌함을 더할 뿐 이었다 .

금번 연회는 주한 주재 외교관들과 국내외의 다양한 인사들과 함께 맞이한 행사 중 최근 들어 참석자가 가장 많은 행사중의 하나였다

한국측 참석자들 중에는 외교부 조태용 제1차관, 모철민 교육문화 수석, 한국 이탈리아 친선협회 신기남 대표, 코리아 포스트  이경식 대표 및 조동영 부산시 투자정책 특별 보좌관이 참석하였다. 

콘스탄틴 브아누고브 러시아 대사, 하칸 오크찰 터키 대사, 호세 루이스 멕시코 대사, 베르날 알제리 대사,  나탈리아 쥘례비취 벨라루스 대사 ,  에르난 부란테스   칠레 대사 ,  콜롬비아 대사 , 마누엘 로페즈 트리고   코스타리카 대사 , 실베스트로 쿠아시빌레 코트디부아르 대사, 야로슬라브 올샤 체코공화국 대사, 피터 뤼스홀트 한센 덴마크 대사, 크쉬슈토프 마이카 폴란드 대사, 안토니오 낀떼이루 노브르포르투갈 대사, 모하메드 알리 나프티 튀니지 대사, 바실 마마조프 우크라이나 대사가  참석하였다.  

그리고 특별히 2014년 밀라노 엑스포를  홍보하고자 방문한 주정부 차관 델라 베도바씨는 한국측에게 경제분야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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