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서울,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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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서울,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후원
  • 김철훈 기자
  • 승인 2018.07.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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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 후원 활동의 일환
▲ (좌측부터) 김준상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총지배인, 이상천 제천 시장, 허진호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코리아포스트 김철훈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의 첫 번째 도심형 리조트로 7만 평방미터 부지에 릴렉세이션 풀이 구비된 편안한 객실과 다이닝 레스토랑, 이국적인 풍경의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를 비롯해 다양한 레저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갖추고 도심 속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반얀트리 서울은 아티스트 탐색 프로젝트를 진행, 클럽동 로비에 권기수, 최영욱, 구성수 등 국내 유수의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고객에게 더욱 풍요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이러한 문화 예술 후원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반얀트리 서울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경영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는 올해 14회를 맞이한 아시아를 대표하는 음악 영화제로 그 동안 '원스' '서칭 포 슈가맨' '치코와 리타' '프랭크' '에이미' '하늘의 황금마차 등 국내외의 다양한 음악 영화를 국내 관객에게 가장 먼저 소개해 왔다. 올해는 8월 9일부터 14일까지 음악영화 100여 편과  40여 팀 뮤지션이 제천시 일원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허진호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아시아 유일의 국제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남산으로 둘러 쌓인 아름다운 풍광 속에 자리하고 있는 반얀트리 서울에서 소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많은 관객들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과 영화로 한 여름 낭만과 추억을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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