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서울, 회원 간 비즈니스 네트워크 '블링크'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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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서울, 회원 간 비즈니스 네트워크 '블링크' 론칭
  • 한승호 기자
  • 승인 2018.08.0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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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얀트리 서울 호텔 외관 사진
[코리아포스트 한승호 기자] 도심형 리조트로 유명한 반얀트리 클럽 앤 리조트 서울은 7월 13일, 국내 최초의 클럽 회원 간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블링크(BLINK)’를 론칭했다.
 
‘블링크(BLINK)’는 BANYAN TREE LINK의 약자로, 클럽 회원이 자신이 운영하는 비즈니스와 상품을 홍보하고 상품 이용 혜택을 다른 클럽 회원들과 공유함으로써 회원 상호간의 공동 이익을 증진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2018년 5월부터 회원사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서를 접수 받아, 2개월 간의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46개 기업을 선정, 이를 통해 일반인들에게도 인지도 높은 다수 기업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뷰티, 패션, 문화, 건축, 리빙, 컨설팅, 자동차, 레스토랑, 메디컬 등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회원사의 참여를 통해 회원들의 혜택의 폭을 넓혔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 (Banyan Tree Hotel & Resort Group)의 첫 번째 도심형 리조트이다. 2010년 6월 그랜드 오픈, 국내 최초로 프라이빗 멤버스 클럽과 호텔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며, 릴렉세이션 풀을 구비한 객실을 포함해 피트니스, 테니스 코트, 풋살장, 농구장, 실내풀장, 카바나를 설치한 실외 풀장, 골프연습장, 키즈클럽 등의 넓고 다양한 회원 전용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글로벌 반얀트리 할인 혜택과 전세계 골프장의 부킹 서비스인 트룬어드밴티지 프로그램 등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한다.
 
현재 약 4,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는 블링크(BLINK) 론칭과 관련하여 회원들의 참여 문의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클럽 회원들이 누리는 혜택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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