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12월 1일부터 한달 간 ‘송년감사 총 결산세일’을 진행하며, ‘에어워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1일부터 TV와 김치냉장고 중 200만원 이상 구매하고 에어워셔 및 난방기기 등 겨울용품 행사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3만 캐쉬백을 증정하고, 에어워셔 행사모델(위닉스 WSD-450PAN, WSC-407WM, 위니아 MAPH-R575W)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빕스/아웃백 식사권(5만원)을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자료에 따르면 2013년 한 해 동안 판매된 전체 에어워셔 중 95% 이상이 가습기능을 중점으로 하는 제품이었다. 그러나 올해는 공기청정 기능을 대폭 향상되고 각종 부가기능이 추가된‘하이엔드’형 제품으로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상품본부 문경욱대리는 “겨울철 춥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적절한 습도와 쾌적한 공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에어워셔 판매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가습은 물론 공기청정 기능이 강화되면서 황사철인 봄, 가을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에어워셔 판매 요인이다.”고 분석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감사 총 결산 세일’이 12월 한달 동안 전국 100여개 매장에서 실시된다. ▲금액대 별 구매 고객에게 최대 30만원의 캐쉬백을 적립해주며, ▲200만원 이상 김치냉장고 구입 시 3만 캐쉬백의 추가혜택을 제공한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마컴그룹 권혁대 차장은 “ 올 해 마지막 행사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가전 양판점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