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귀차니즘’용 올인원 뷰티 아이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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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귀차니즘’용 올인원 뷰티 아이템 인기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4.12.14 0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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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리코스] 마린 UV 워터쿠션 SPF50+PA+++

[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 겨울바람이 차가워지자 스킨케어나 메이크업에 소홀하기 쉽지만 사용은 간편, 효과는 확실한 올인원 뷰티 아이템이 뜨고 있다.

화장이 들뜨기 쉬운 추운 날씨일수록 두꺼운 메이크업보다는 가벼운 피부 표현과 간단한 포인트 메이크을, 세안 시에도  세심하면서도 빠른 시간에 끝낼 수 있는 세안제등이 인기다. 

리리코스의 ‘마린 UV 워터쿠션 SPF50+ / PA+++(15g x 2개/ 4만 5천원 대)’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의 광채까지 완성해주는 멀티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린 하이드로 앰플에 함유된 해양심층수 성분이 피부에 풍부한 수분감을 선사해 차가운 바람에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준다. 
 
겨울엔 메이크업이 쉽게 들뜨기 때문에 수정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게 된다. 따라서 오전에 탄탄한 메이크업을 해야 하루 종일 보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퍼펙션 블룸 내츄럴 피니쉬 베이스 프라이머 SPF20/PA++ (30ml / 7만원 대)’는 화사한 피부 표현을 위한 최적의 캔버스를 만들어주는 프라이머다. 

피부 톤 보정은 물론 화장을 오랜 시간 지속시켜주는 프라이머 기능이 결합 된 것. 매끄럽고 균일한 피부 상태로 만들어주어 파운데이션이 잘 발릴 수 있는 최적의 피부 상태를 만들어 주며, 타고난 듯 자연스러운 피부를 완성해준다.
 
칼 바람을 뚫고 귀가하면 따뜻한 실내 온도에 나른해져 세안이 귀찮아진다. 베리떼 ‘딥 클렌징 워터(300ml / 2 만원 대)’는 물 없이도 사용 가능한 저자극 워터 타입 클렌저다. 

화장솜에 묻혀 쓱쓱 닦아내기만 하면 별도의 2차 세안이 필요 없이 간편하면서도 깨끗한 세안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카모마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예민하고 민감해진 피부에 진정효과를 제공하며 세안 후 당김 없이 촉촉함을 남기는 것이 특징. 간편한 펌핑 타입으로 화장솜에 내용물을 충분히 적신 후 피부 결을 따라 부드럽게 쓸어내듯 메이크업 및 노폐물을 닦으면 된다.
 
겨울엔 얼굴뿐만 아니라 바디에도 각질이 쉽게 일어난다. 하지만 추운 겨울엔 얼굴의 각질엔 신경 써도 바디의 각질까지 신경쓰기 번거롭다. 이럴 땐 바디워시에 스크럽 기능이 더해진 제품을 사용한다. 

일리의 ‘토탈에이징케어 스크럽워시(400ml / 1만 5원 대)’는 매끄러운 탄력 피부를 위한 데일리 스크럽 바디워시로, 팥 스크럽이 부드럽게 피부의 각질을 제거해 준다. 뿐만 아니라 인삼 캡슐과 효소 성분이 매끄럽고 부드러운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일반 바디워시처럼 목욕용 스펀지나 타올에 내용물을 적당히 묻혀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각질관리를 위한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데일리 바디 각질케어가 가능하다.
 
자고 일어나면 입술이 바싹 건조해지는 추운 계절, 립스틱만 바르면 입술의 각질이 들뜨거나 메말라있기 쉽다. 리리코스의 '마린 립 글로우 밤 SPF 15(3g/ 30,000원대)'은 함초씨 오일의 항산화 성분으로 안티에이징 립케어를 하는 동시에, 자연스러운 컬러로 볼륨감 넘치는 생기 입술을 만들어준다.

리리코스관계자는 “립스틱의 경우 유리알 틴팅 효과로 틴트를 바른 것처럼 맑고 투명한 색감을 연출하고 수분 보호막의 강력한 보습효과로 칼바람에 건조해진 입술을 촉촉하게 지켜주어 한겨울에 잘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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