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시장] 싱가포르 스포츠용 의류 시장, 운동 열풍으로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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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시장] 싱가포르 스포츠용 의류 시장, 운동 열풍으로 '성장세'
  • 피터조 기자
  • 승인 2018.12.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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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피터조 기자] 싱가포르 운동복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코트라 Noel Chong 싱가포르 싱가포르무역관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4.6%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싱가포르의 개방적인 수출입정책으로 다양한 해외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Calvin Klein, H&M, Gap, Uniqlo 등 제품 범주를 늘려 자체 운동용 의류를 팔기 시작했다.

싱가포르 국민들의 운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Health Hub 창조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17부터 전국 자전거 대여 시스템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헬스장 인프라는 싱포르 전국에 구축돼 있다.

정부 아파트 내 공터에 운동기구가 배치되어 있고, 싱가포르 문화부(Ministry of Culture, Community and Youth)는 국민생활체육을 적극 독려 및 후원하고 있다.

신축성 좋은 재질을 기본으로 한 통풍, 땀 흡수, 빠른 건조, 탈취 등 부가적인 기능을 가진 스포츠웨어가 대세다.

▲ 사진=Mobike SNS 사진.(코트라 제공)

요가하지 않더라도 요가 타이즈 바지의 편의성 때문에 구매하는 사람 종종 있다.

휴대전화 등 개인 물품이 운동 중에 주머니에서 떨어지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는 주머니 개발과 땀이 많이 나는 신체 부위의 재질을 구멍/메시(mesh)를 이용해 통풍을 쉽게하고, 심야에 운동하는 사람들을 위해 반사 재질을 사용해 도로에서 더 안전하게 뛸 수 있게 하는 등 착용자의 입장을 고려한 지속적인 개발이 필요하다.

화려한 디자인보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인기가 있으며, 체형을 잘 감싸주는 디자인의 타이즈 바지가 인기라고 한다.

저가에 팔아도 사람들이 구매의사가 반드시 오르진 않는다. 적당한 가격 그리고 제품의 특성을 꾸준히 어필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브랜드를 키우는데 도움될 것이다.

신규 브랜드는 마라톤 협찬을 통해 홍보하며 낮은 인지도를 높일 수 있고, 학교 운동대회나 운동 동아리에 제품을 기증해 인지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