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시장] 칠레 반려동물 사료시장의 프리미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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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시장] 칠레 반려동물 사료시장의 프리미엄화
  • 박병욱 기자
  • 승인 2018.12.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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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병욱 기자] 칠레 반려동물 사료 시장규모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14%로 성장하였으며, 2018년 10억 3,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코트라 김보영 칠레 산티아고무역관에 따르면 2023년엔 15억 8,000만 달러의 시장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칠레 반려동물 사료시장의 주요 성장 원인은 정부의 반려동물법 개정에 따른 소비자 인식의 변화로추정된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반려동물 사료업체들은 상품 카테고리의 세분화와 프리미엄 브랜드를 출시하여 새로운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칠레 애완 동물 사료시장을 분석해보면 전통적인 건식사료의 소비가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모든 상품군에서 프리미엄 상품의 소비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 사진=연도별 반려동물 사료 판매량.(코트라 제공)

프리미엄 상품들은 중간가 사료들이 가진 단점을 보완하고 세분화된 상품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반면 저가 사료의 경우, 최근 중간 가격대 사료의 각종 할인행사로 인해 점점 소비가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아울러, 치료용 사료와 습식사료의 증가율 또한 두드러지고 있으며 반려동물 사료시장의 틈새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칠레 반려동물용 사료 시장은 프리미엄 시장을 중심으로 빠른 속도록 성장하고 있다.

최근 칠레 애완 동물 사료 수입 시장에서는 신규 프리미엄 브랜드의 수입이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사료의 종류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따라서, 한국산 상품의 수입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칠레 애완동물 시장의 변화에 대응한 상품 개발이 필수적이다. 또한 칠레 현지의 수입업체 발굴을 위해 KOTRA가 제공하는 사업파트너 연결지원 서비스 또는 지사화 사업 서비스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현지 바이어를 찾는 것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