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서울안과, “노안백내장 시력교정센터” 확장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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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서울안과, “노안백내장 시력교정센터” 확장오픈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4.12.1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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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리서울안과,노안백내장 시력교정 센터 오픈

[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글로리서울안과는 “노안백내장 시력교정센터”를 확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젊은층 백내장 치료에 걸맞는 새로운 수술을 위해 기존의 백내장 치료이던 단순 백내장 수술을 개선하고 노안, 근시, 난시, 원시까지도 모두 교정 가능한 일명 ‘백내장 시력교정수술’을 시행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꼽히는 백내장, 이 백내장 환자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3년 건강보험 심사실적’에 따르면 작년 한해 백내장 수술 환자가 37만명에 이를 정도이다.

그러나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전체 백내장 수술 건수에서 노인성 백내장 외의 40세 미만의 ‘초로 백내장’ 수술 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점이다. 2008년 32,544명이던 40세 미만의 초로 백내장 수술 건수가 2013년에는 47,268건으로 약 45% 증가했다.
 
초로 백내장은 주로 40대 미만에서 아토피 질환이나 당뇨 혹은 외상이나 스테로이드의 장기 복용 같은 요인으로 발병한다. 또한 야외활동에 따른 자외선 노출이나 컴퓨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에 따른 전자파 노출량의 증가가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이처럼 백내장이 젊은 나이에도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연령대에 알맞은 새로운 수술법들도 등장하고 있다. 이전의 백내장 치료방식은 수술 후 돋보기 착용이 필수로, 컴퓨터 업무가 주되거나 스마트폰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젊은 층에게는 일상생활의 불편함과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글리로서울안과 ‘노안백내장 시력교정 센터’는 노안, 백내장 시력교정 전용 진료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선별 검사는 물론 진료와 치료, 수술까지 동일한 층에서 받을 수 있도록 이동동선을 최소화했다. 

더불어 대기공간과 진료실, 화장실, 수술실까지 정서와 심리적 안정에 초점을 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또한 최근에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수술에 대한 불안감을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있도록 기존 6단계 60여가지의 안전 검사를 7단계 70가지 안전 검사로 확대하고 트리플 중복검사를 도입, 정밀한 안구 검사 및 수술시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방지 등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글로리서울안과 구오섭 대표원장은 “눈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신체부위인 만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며, 특히 연령이 높아질수록 정기적인 검진과 결과에 따른 치료가 수반되어야 한다”며 “이번 노안백내장 시력교정 센터 오픈과 더불어 생애주기별 안종합검진이 가능한 안종합검진센터도 함께 오픈, 안질환의 예방 및 조기 발견을 통해 눈 건강을 위한 적극적인 검진과 예방, 치료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리서울안과에서는 노안수술 5만례 돌파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노안 무료 검진 및 수술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노안교정술 10대 주요 부작용 0%, 재수술 보장, 페이백 제도 및 수술 동영상 제공 서비스는 물론 70가지에 이르는 안전검사와 중복 초정밀 검사를 통해 개개인에 맞는 맞춤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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