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그랜드 오픈 테이프 커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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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그랜드 오픈 테이프 커팅식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4.12.18 2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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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18일 오후 경기도 수원 인근 최대 규모의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의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왼쪽 첫 번째 수원애경역사(주) 심상보 대표이사, 왼쪽 세 번째 에이에이 코리아 호텔 매니지먼트 권대욱 사장, 왼쪽 다섯 번째 아코르아시아 최고운영책임자 패트릭 바셋(Patrick Basset), 오른쪽에서 세 번째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티에리 르 포네(Thierry LE PONNER) 총지배인 등 관계자와 각계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은 애경그룹이 소유하고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운영하는 특1급 글로벌 호텔로, 국내 최초로 철도역사와 쇼핑몰이 특급호텔과 결합된 형태로 오픈되는 선진국형 복합역사 모델로 탄생했다. 

2012년 12월 착공해 2년 만에 개장하게 된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은 지하 3층, 지상 9층의 연면적 35,000㎡(10,600평)로 수원 인근 최대의 호텔 규모를 자랑한다. 

객실은 스위트룸과 이그제큐티브룸 전용층을 포함하여 총 287개를 갖추고 있으며, 700㎡의 그랜드볼룸과 245㎡의 리셉션 공간, 자연채광을 머금은 미팅룸 등은 각종 크고 작은 연회 및 회의 장소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전 객실 무료 와이파이 제공, 24시간 휘트니스 오픈, 첨단 오디오 및 비디오 장비 완비 등은 타 호텔과 차별화 된 서비스로 투숙객의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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