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왕기 평창군수, ‘평창은 평화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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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평창군수, ‘평창은 평화의 도시’
  • 신진선 기자
  • 승인 2019.02.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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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1주년 맞이한 평창군, 신년사에서 평창 지역발전 계획 발표…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신진선 기자] 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지역발전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비전과 발전전략을 수립하여 효과를 극대화 하고, 민선 7기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군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말은 한왕기 평창군수가 지난 신년사에서 한 말이다.

▲ 지난 10일 알펜시아 컨벤션세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평창평화포럼' 공식 환영만찬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플로렌스 므위칼리 무투아 케냐 국회의원, 리사 클라크 국제평화사무국 의장, 메리 조이스 핵무기 폐기 국제운동 공동대표, 사베르 후세인 초두리 핵군축회의원연맹 의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왕기 평창군수가 건배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평창군)

한왕기 평창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 군정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올림픽 개최 1주년을 계기로 평창 지역발전 계획을 발표하였다. 그는 지역발전 계획을 첫 째, 평창올림픽의 가치과 성과를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가며, 둘 째, 사람이 행복한 문화관광 거점도시 육성에 집중하며, 셋 째, 혁신적인 농업환경 개선으로 소득이 안정된 농촌을 만들어 가며, 넷 째, 자립적 지역경제 기반 조성으로 더불어 잘사는 도시로 만들어가겠다.” 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평창군의 최대 성과는 남북 선수들이 하나의 기를 들고 입장하는 모습을 통해 전 세계에 강한 평화의 울림을 준 것입니다.” 라고 말하며 평화의 시작, 새로운 평창슬로건과 같이 올림픽이 남겨준 평화라는 소중한 유산을 지속 가능하게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지난 9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평창평화포럼' 개막식에서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세르미앙 응 IOC집행위원장, 문희상 국회의장, 레흐 바웬사 전 폴란드 대통령,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비롯한 국내외 관계자들이 평화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평창군)

한편, 평창은 최근 평창올림픽 개최 1주년을 맞아 지난 9~11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1주년기념식과 평창에서 시작하는 세계평화를 주제로 ‘2019 평창평화포럼을 열었으며, 이 날 포럼에는 레흐 바웬사 전 폴란드 대통령과 리사 클라크 구게평화사무국 의장, 타츄아 요시오카 핵무기폐기국제운동 대표 등 국내외 다양한 중요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또한 강원도에서 이전부터 추진해오던 강원특별자치도 설치와 연계하여 평창군 또한 평화도시의 상징으로서 평창평화특례시 지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