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관산도서관, 2019년 북크로싱 독서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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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관산도서관, 2019년 북크로싱 독서운동
  • 손다솜
  • 승인 2019.03.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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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509명 참여…우수단체 9팀 선정·표창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손다솜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 관산도서관은 함께 읽는 책읽기 ‘북크로싱 독서운동’에 참여할 학교와 시민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 2019 관산도서관 ‘북크로싱 독서운동’ 독서캠페인

 ‘북크로싱 독서운동’은 읽은 책의 느낌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 남기고 전달하는 독서캠페인으로 2014년부터 관산도서관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509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나 단체에서는 관산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홈페이지나 이메일(yong6054@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 단체에는 안산의 책 1권과 자유신청도서 1권을 제공하여 독서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10월까지 북크로싱으로 모임 내 돌려 읽기 한 책과 결과물 등을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우수단체 9팀을 선정하여 표창한다.

 또한 단원구 지역 7개 도서관(관산, 단원, 선부, 대부, 원고잔, 당곡, 달미작은도서관)에서는 상반기와 하반기 독서모임을 운영하여 자발적인 독서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회원모집은 도서관별로 상이하며 개별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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