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윤경숙 선임기자] 주한 아일랜드 대사관( 대사 줄리안 클레어)는 18일 성패트릭데이(Saint Patrick’s Day) 기념 국경일 축하 행사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했다.
특히 이날은 성패트릭데이를 축하하기 위해 죠세파 매디간 아일랜드 국회의원( 아일랜드 문화 유산 및 게일어 보존부 장관)이 방한해 이날을 빛내주었다.
성패트릭데이는 영국과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한 아일랜드의 수호성인 패트릭(385~461)을 기념하는 국경일이다.
주한 아일랜드 대사관은 지난16일 대성산업㈜과 함께 디큐브파크(신림동 소재)에서 성패트릭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대성산업은 주한아일랜드협회에서 주최하는 성패트릭데이 행사를 지난 2009년부터 계속 후원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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