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현장에서]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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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현장에서]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 컨퍼런스
  • 이미영 기자
  • 승인 2019.03.28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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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미영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 컨퍼런스에서 뉴 레인지로버를 공개했다.

현장에 있는 본지 기자의 소식에 의하면 이번 모터쇼에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월드 프리미어 모델인 레인지로버 벨라 SV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SVAutobiography Dynamic), 아시아 프리미어 모델인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재규어 뉴 XE를 공개했다.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 컨퍼런스에서 뉴 레인지로버를 공개했다. 사진=박수진 기자

특히, 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 이안 칼럼(Director of Design, Ian Callum)과 랜드로버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Special Vehicle Operations, 이하 SVO) 수석 디자이너 션 헨스트리지(Chief Designer, Sean Henstridge)가 방한해 직접 세계 및 아시아 최초 공개 모델 3종을 소개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혁신적 제품을 통한 도약과 서비스 품질의 실질적 개선을 통한 도약의 목표를 담은 ‘재규어 랜드로버의 새로운 도약’의 비전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재규어 최초의 순수 전기차 I-PACE를 시작으로 혁신적 기술 개발을 통해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한 혁신 의지를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해 말까지 최대 규모의 서비스 부문 투자를 단행하여 총 37개의 서비스 센터와 345개의 워크베이를 확장 운용해 서비스 대기 시간을 단축시켜 갈 계획이다. 또, 빠르고 정확한 차량 정비를 위한 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한다.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차량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긴급상황시 검증된 테크니션이 직접 출동해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모바일 정책도 시행을 앞두고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해 PDI를 확장 이전하여 수입차 최대 규모인 2천대까지 수용 가능한 실내 보관동을 건립함으로써 안정적인 차량 출고 및 초기 품질 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더불어 ‘재규어 랜드로버 멤버십’을 올해 상반기내 도입해 신차 구매 혜택을 포함하여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에게 풍부한 혜택과 가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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