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파키스탄의 날씨가 추운지 더운지가 궁금 할 때 파키스탄 사람에게 “파키스탄 날씨가 어때요?” 라고 묻지 마세요.
주한 파키스탄 대사관의 아사드 압바스 아완 3등 서기관은 “ 파키스탄은 4계절이 동시에 일어난다” 고 설명 하였다.
덧붙여서 “북쪽에서는 눈이 내리고 남쪽에서는 강과 호수 그리고 바다에서 수영을 한다” 고 코리아 포스트에게 설명 하였다. 그리고 파키스탄은 길이가 긴 나라이므로 기온을 설명하기 힘들다고 말하였다.
그래서 위치를 말하고 온도를 물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또한 파키스탄, 방글라데쉬 그리도 인도는 과거 한나라 였고 한국이 남북으로 나누어진 것과 같이 현재와 같이 나뉘어 졌다고 말하였다.
강대국은 이러한 분단이 발생 했을 때 얼마나 그 국민들은 고통스러운지를 알지 못한다.
이러한 분단으로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쉬 간에 전쟁이 있었고 전쟁으로 한국도 견디기 힘든 드라우마를 겪고 있다.
한국인들은 육체가 반쪽 나고 동종간의 피 흘림을 느끼고 있다. 강대국은 다른 나라에 이와 같은 일을 반복 할 시 여러 번 생각해야 만 한다.
텃수염으로 아완 3등 서기관은 아브라함 링컨과 같이 보이나 사진 속에서 턱수염이 없을 때는 영화배우와 같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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