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단법인 국제문화친선협회 송년회 성황리에 열려
상태바
시단법인 국제문화친선협회 송년회 성황리에 열려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4.12.31 14:39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대순 전체신부 장관, 정진위 한중교류협회부회장,권이종 파독출신회장등 참석

[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사단법인 국제문화 친선협회( 회장, 문상주;비타에듀그룹회장 )는 ‘대망의 2015년을 향하여’를 주제로 한 송연회를 서울 부암동 하림각에서 지난 30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송연회에는 정진위 정치학 박사및 한중 교류협회부회장 ,이대순 장관(35대)전 체신부 장관 , 파독광부 출신 권이종 아프리카 아시아 난민교육 후원회 회장, 분당 서울대병원 김용진 흉부외과 교수 등 유명인이 대거 참석해 최근의 국내외 정세를 진단하고 2015년 새해에 대한 설계 등을 축사를 통해 강조했다.

▲ 정진위 정치학 박사, 한중 교류협회부회장

특히 파독광부 출신인 권이종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 회장( 75세)은 축사를 통해 지난 3년간의 파독 광부 생활을 회상하고 자신들이 오늘날 한국 경제 발전에 밑거름이 되었다고 강조하는 박근혜대통령께 감사하다는 표현과 함께 “최근 개봉한 영화‘국제시장 ’이 그 당시 자신들의 삶 자체였다“ 며 ”‘국제시장’ 영화도 많이 관람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파독 광부 출신 권이종 아프리카 아시아 난민교육 후원회 회장

한편 이날 사단법인 국제문화 친선협회 송년회에는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사단법인 국제문화 친선협회는 문상주 비타에듀그룹 회장이 중심이 되어 지난 1996년 4월 발족되어 2015년에는 창립 20주년을 맞는다. 

문상주 사단법인 국제문화 친선협회회장은 “ 내년이면 창립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먼저 1월 21일 문화 교육인을 위한 음악회가 서울 세종문회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20주년 맞이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계획이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 문상주사단법인 국제문화 친선협회 회장

사단법인 국제문화 친선협회는 그동안 제46회 버밍행 아트축제 개최, 체코지휘자 오타카크리크초청 음악회 개최,김대중 대통령중국방문 기념한중합동 음악회 개최, 한일직능 문화교류회서울. 동경대회 각각개최, 재래시장 살리기행사 등 다양한 글로벌 문화 행사를 개최하며 한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 사단법인 국제문화 친선협회 회원들이 '2015년 화이팅'을 하고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문종근 2014-12-31 16:12:46
기사를 내주셔서 감사 합니다.
많이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