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의 해’ 해돋이 인파를 위한 영양만점 필수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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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의 해’ 해돋이 인파를 위한 영양만점 필수간식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4.12.31 1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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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등산객에겐 휴대 간편한 치즈, 과일 등 영양간식 필수

[코리아포스트=이경열 기자] 어느덧 2015년 을미년 새해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015년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은 독도로 일출 예정시간은 오전 7시 26분이다. 불황으로 어려웠던 지난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롭게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사람들로 해돋이 명소는 인파가 몰릴 전망이다. 해돋이 명소들은 대부분 산이나 바다처럼 바람이 부는 곳이 많으며, 새벽부터 야외에 장시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추위로부터 영양을 챙겨줄 휴대 간편한 간식이 필수다.
 
■  해돋이 산행에는 치즈, 과일 등 영양간식 챙겨야

[상하치즈] 링스 스트링치즈새해 다짐을 실천하기 위해 해돋이 여행으로 등산을 선택했다면, 산을 오르는 도중 영양을 보충해줄 휴대 간편한 간식을 꼭 챙겨야 한다. 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의 ‘링스 스트링치즈’는 신선한 국산 원유 100%로 만들었으며, 가늘게 결대로 잘 찢어지는 쫄깃한 식감에 보존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다. 또한 모짜렐라 치즈로 만들어 실처럼 찢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맛과 영양은 물론, 일출의 기다림 속 먹는 재미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개별 포장으로 보관과 휴대가 편리해 해돋이 등산객의 영양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상하치즈] 한입에 고다 치즈 & 한입에 레몬크림 치즈또한 상하치즈 ‘한입에 고다 치즈’, ‘한입에 레몬크림 치즈’도 큐브 타입의 포션 치즈로 한 상자에 일반 슬라이스 치즈의 약 1/3 용량으로 낱개 포장되어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한입에 고다 치즈는 고다 치즈의 탄생국인 네덜란드산 고다가 들어 있어 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며, 한입에 레몬크림 치즈는 크림치즈 속에 10% 이상의 풍부한 레몬과즙을 넣어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등산 시에는 물을 마시면 땀으로 배출되지만, 과일을 통한 수분 섭취는 수분을 천천히 받아들이면서 천천히 배출시켜 갈증에 도움을 준다. 청과브랜드 돌(Dole)코리아의 ‘후룻볼’은 100% 과일주스에 엄선된 과일이 담겨 주스와 과일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투인원(2-in-1)’ 제품으로, 등산 중 비타민 섭취를 도와준다. 또한 한 손에 잡히는 핸디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해 등산객에게 실용적이다.
 
■  바다로 떠나는 해돋이 여행에는 따뜻한 음료로 추위 녹여

새벽부터 바닷바람이 부는 정동진, 경포 등과 같은 바닷가에서는 추운 몸을 녹여줄 따뜻한 음료가 제격이다. 광동제약의 ‘레몬과 생강’은 감기 예방에 좋은 차 재료인 레몬과 생강의 농축액을 담아 겨울철 바닷가의 차가운 한기로부터 몸을 따듯하게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100% 생강농축액을 사용해 건강과 맛을 모두 고려했으며, 상큼한 레몬과 쌉싸름하면서 깊은 생강의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CJ제일제당의 ‘쁘띠첼 미초 레몬유자’는 추운 계절에도 따뜻한 차로 즐길 수 있어 해돋이 여행에 제격이다. 식초 특유의 시큼한 냄새를 줄이는 대신 유자의 향을 강화해 차로 즐기기에 좋다. 특히 100% 과일발효식초로 만들어 다른 음용식초 제품에 비해 과즙의 양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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