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국제대회 볼링대회...장동철 선수 마스터즈 4위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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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국제대회 볼링대회...장동철 선수 마스터즈 4위쾌거
  • 신진선 기자
  • 승인 2019.05.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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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신진선 기자] 지난 달 지난 26일부터 5월 4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Sunway Mega Lanes에서 개최된 '제40회 말레이시아 국제오픈 볼링대회'에서 울주군 볼링팀 장동철 선수가 마스터즈 4위의 성적을 거뒀다.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Sunway Mega Lanes에서 개최된 '제40회 말레이시아 국제오픈 볼링대회'에서 울주군 볼링팀 장동철 선수가 마스터즈 4위의 성적을 거뒀다.사진=경기도

올해로 40회를 맞아 15개국 1,000여 명이 참가하고 미국 PBA(프로볼링협회)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조성용 감독·장동철 선수·이주형 선수가 참가했다.
장동철 선수는 왼손 부상에 따른 통증으로 아쉽게도 입상에는 못미쳤으나 세계 4위라는 성적으로 울주군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울주군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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