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모레 퍼시픽 2015 경영방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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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모레 퍼시픽 2015 경영방침 선정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1.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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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 함께 (Together We Can)"

[코리아포스트=윤경숙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창립 70주년을 맞는 2015년 을미년(乙未年) 경영방침을 ‘우리 다 함께’로 정하고, 대내외 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원대한 기업(Great Global Brand Company)’으로 힘차게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글로벌 확산,  디지털 역량 강화,  소매 역량 강화,  임직원 역량 강화,  질(質) 경영 정착을 중점 추진 전략으로 수립하고, 경영목표와 비전 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1월 2일(금) 서울 중구 청계천로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린 2015년 시무식에서 서경배 회장은 “올해는 창립 70주년의 뜻 깊은 해로서, 고객을 바라보며 이어온 70년 미의 여정이 샘, 내, 강을 지나 넓고 넓은 바다로 뻗어가는 변곡점의 순간이기도 하다”라며, “우리의 원대한 꿈은 이제 시작으로,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아시안 뷰티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원대한 기업(Great Global Brand Company)으로 성장하자”라고 비전 달성의 의지를 밝혔다.

글로벌 사업 확산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및 아시아 지역의 고객 조사와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5대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에뛰드, 이니스프리)의 확산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아시아의 여행 인구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제 6의 대륙’이라고 불리는 면세 사업 역량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인구 천만명 이상의 메가시티(Megacity)를 중심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더불어, 세계인의 화장법 변화에 앞장서고 있는 쿠션을 통해 대표 브랜드의 세계화를 이루고, 아모레퍼시픽이 창조한 화장 방식을 계속 전파하여 글로벌 뷰티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갈 것이다.

디지털 역량 강화
다음으로, ㈜아모레퍼시픽은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사라진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개발하고 제공하여 고객과의 소통에 힘쓰는 등 디지털 역량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프라인 매장, 브랜드 사이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모든 고객 접점에서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등의 옴니채널(Omni-Channel) 전략에 집중할 방침이다.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핵심 역량화를 통해 업무 생산성과 편의성 개선을 도모하고자 한다.

소매 역량 강화
㈜아모레퍼시픽은 타브랜드와 차별화할 수 있는 고객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는 매력적인 매장을 육성함으로써 소매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적의 매장 입지 선정, 제품의 구색과 진열, 고객 서비스와 현장 영업력 등 관련 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아모레퍼시픽 리테일 모델 정립함으로써, 소매 전문 역량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임직원 역량 강화
㈜아모레퍼시픽은 국내외 임직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자 한다.  교육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 ‘혜초 프로젝트’를 더욱 발전시켜 글로벌 비즈니스를 주도하는 인재 확보 및 양성을 계속할 방침이다.

‘質(질)’ 경영 정착
마지막으로,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부터 전사적으로 강조해 온 ‘질(質) 경영’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국내 및 해외사업에 정착시켜 나가고자 한다. 특히, 적자 매장 지속 개선, 해외 선진 시장 흑자 기반 확보, R&D 및 신성장 동력 투자 확대 등을 통해 질적 성장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