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2019 설악그란폰도 공식 운영 차량 성공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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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2019 설악그란폰도 공식 운영 차량 성공적 지원
  • 이미영 기자
  • 승인 2019.05.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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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미영 기자]  혼다코리아는 2019 설악그란폰도 대회의 공식 스폰서 기업으로 참가해 라이더의 무사 완주 및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는 대회 공식 운영 차량 및 세이프티 카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 자전거 대회인 설악그란폰도는 강원도 백두대간에 속하는 구룡령, 조침령 등 설악산과 오대산 지역 일대의 최고 난이도 코스를 자랑하며, 208km와 105km 두 가지 코스로 구성된 비경쟁 자전거 대회이다. 지난 25일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일대에서 진행된 2019 설악그란폰도는 역대 최대 규모인 4,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 사진=혼다 코리아

혼다코리아는 ‘개개인의 이동과 생활의 기쁨을 제공하여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자사의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본 대회 참가자들의 소망이자 목표인 대회 완주를 응원하고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자 2019 설악그란폰도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혼다코리아는 대형 SUV 파일럿과 베스트셀링 세단 어코드 등 자사의 주요 모델을 앞세워 세이프티 카 및 운영 차량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또한 주최사인 자이언트코리아 및 스폰서 기업 툴레코리아와 협업하여 특별 서비스도 제공했다. 자이언트 예비 자전거를 사전 준비해 유사 시 프리미엄 대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량 상단 및 후미에 별도의 자전거 거치가 가능하도록 툴레의 고급 자전거 캐리어를 지원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중도 포기자 이동, 자전거 회수 등의 특별 서비스를 제공하여 많은 라이더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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