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395, ‘뉴질랜드 푸드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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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395, ‘뉴질랜드 푸드 페스티벌’
  • 손다솜 기자
  • 승인 2019.06.26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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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자연의 식재료로 차려진 건강한 한 끼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손다솜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에서는 6월 27일 저녁부터 7월 7일까지 천혜의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나라, 뉴질랜드의 건강한 식재료로 구성된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뉴질랜드 푸드 페스티벌(New Zealand Food Festival)’을 선보인다.

이번 ‘뉴질랜드 푸드 페스티벌’을 위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과 남편 필립공, 배우 브루스 윌리스, 가수 앨리샤 키스 등 유명인에게 요리를 선보인 바 있으며,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디스팅션 파머스턴 노스(Distinction Palmerston North) 호텔에서 총주방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25년 경력의 ‘마크 하만(Mark Harman) 쉐프를 초청한다.

▲ ‘마크 하만(Mark Harman) 쉐프

<뉴질랜드 푸드 페스티벌 뷔페 주요 메뉴>

▲ 스프류
- 코코넛 & 레몬그라스 스프
- 홍합 크림 차우더

▲ 콜드 푸드
- 뉴질랜드산 모둠 육류
- 아보카도 라임 오일로 양념한 그린 홍합
- 뉴질랜드 쇠고기 / 그린 홍합 샐러드
- 데리야끼 쇠고기가 들어간 쌀국수 샐러드

▲ 핫 푸드
- 그린 소스로 구운 양고기 커틀릿
- 뉴질랜드산 쇼비뇽 블랑 크림 소스로 맛을 낸 그린 홍합 크림 페투치니
- 허브로 구운 양고기 어깨살
- 마누카 꿀로 구운 호박과 고구마
- 크림 치즈 크로켓

▲ 디저트
- 키위 크림 치즈 푸딩
- 크림 치즈 아이싱이 올라간 당근 케이크
- 초콜렛 라즈베리 토르테 케이크
- 키위 커스타드 타르트 등

뉴질랜드는 농업과 목축업이 고도로 발달하였고, 전 국토의 54%가 목초지인 세계 최대의 목장 지대이며, 특히 양고기와 쇠고기를 비롯하여 그린 홍합 등 해산물과 가성비 좋은 와인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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