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힐라 네스룰라 칸 주한 파키스탄 대사 부인은 2014년 11월22일 청소년을 위한 국립도서관 후원으로 열리는 ‘외국 문화 여행’ 프로그램에 참가 하였다.
프로그램의 목적은 파키스탄의 유구한 문화, 전통, 여행, 그리고 기본정보를 알려주기 위함이다.

프로그램은 칸 대사부인이 준비한 프리젠테이션으로 구성 되었는데, 파키스탄의 문화, 생활, 청소년들의 활동, 여행지, 그리고 자연에 대해 소개가 주 내용이다.
또한 파키스탄 다큐멘터리가 이어졌는데 많은 젊은 아이들이 입는 파키스탄 전통 의상에 대한 소개였다.

또한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파키스탄 학생들의 문화공연이 다채롭게 열리었다.

다양한 파키스탄 음식이 제공되었고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다양한 파키스탄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정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