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 ‘테이크 아웃, 칠링 아웃’ 선보여
상태바
그랜드 힐튼 서울, ‘테이크 아웃, 칠링 아웃’ 선보여
  • 손다솜 기자
  • 승인 2019.07.23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만원 대부터 시작,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손다솜 기자]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서울은 8월 31일까지 호텔 베이커리숍 ‘알파인델리’에서 맥주, 와인 주류를 포함, 함께 곁들이기 좋은 메뉴들로 구성된 ‘테이크 아웃, 칠링 아웃(Take out, Chillin out)’을 선보인다.

‘테이크 아웃, 칠링 아웃’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호캉스 및 야외 피크닉, 홈 파티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주류와 함께 호텔 셰프들의 정성이 담긴 메뉴를 어디서든 편하게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맥주와 와인 세트 중 선택 가능하며, 2만원 대부터 시작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 사진=그랜드 힐튼 서울은 8월 31일까지 호텔 베이커리숍 ‘알파인델리’에서 맥주, 와인 주류를 포함, 함께 곁들이기 좋은 메뉴들로 구성된 ‘테이크 아웃, 칠링 아웃(Take out, Chillin out)’을 선보인다.

‘비어 치어스 세트(Beer Cheers Set)’는 버드와이저 맥주 2캔, 바삭하게 튀긴 치킨윙과 쉬림프후라이, 샤워 크림과 치즈 딥소스가 올라간 감자튀김으로 구성되었다. 맥주는 소프트 드링크로 변경 가능하다. 가격 29,900원. ‘와인 파인 세트(Wine Fine Set)’는 레드 와인 1병 또는 포지 와인 2병, 연어 샐러드, 치킨윙과 쉬림프후라이, 감자 크로켓, 달콤한 마무리로 과일 및 마카롱, 쿠키류가 포함된 디저트를 제공한다. 가격 49,900원으로 모두 세금 및 봉사료 포함된 금액이다.

한편, 그랜드 힐튼 서울 지하 1층에 위치한 알파인 델리는 다년간 특급 호텔들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페이스트리 셰프들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숍이다. 부드러운 슈, 크로와상과 바게트부터 타르트까지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는 물론 샌드위치 등 간단한 식사 메뉴 등이 준비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