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오토, 유로스타 출시 2주년 기념 시승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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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오토, 유로스타 출시 2주년 기념 시승 이벤트 실시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9.09.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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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 110만원대 KT스카이라이프 무상 장착
▲ 사진=와이즈오토 유로스타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윤경숙 선임기자] 와이즈오토가 오는 10월 말까지 자사의 핵심 라인업인 11인승 대형 럭셔리 밴 ‘유로코치’, ‘유로스타’ 및 7인승 중형 럭셔리 밴인 ‘브이스타’ 를 시승할 수 있는 전국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로스타 출시 2주년 기념으로 진행하는 이번 시승 이벤트는 기존 강남 도산대로 전시장에서 한걸음 나아가 전국 각지의 고객들을 만나고 와이즈오토의 제품력을 쉽게 경험 할 수 있도록 시승 기회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들은 전국 어디서든 와이즈오토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속해 사전 예약을 신청하고 스케쥴이 확정되면 시승이 가능하다.

운전면허가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7인승 중형 럭셔리 밴 브이스타를 체험할 수 있으며, 11인승 대형 럭셔리 밴 유로코치와 유로스타는 쇼퍼 드리븐(고객은 승객 석에 탑승) 혹은 1종 면허 보유 시 직접 시승도 가능하다.

고객이 원하면 영업 사원이 동승해 상세한 차량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시승 이벤트는 해당 기간 중 예약 후 와이즈오토 압구정 시승센터로 직접 방문 시승도 할 수 있다. 또한 참여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기존 ‘유로스타 VIP’ 계약 고객만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110만원 상당의 KT스카이라이프 무상 장착 혜택을 시승 후 계약하는 고객 전원에게 확대한다.

와이즈오토는 기존 2억원 이상이던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를 약 6천만원 대(유로코치 에코)부터 최대 1억 7천만원대(유로스타 VIP)의 다양한 모델 라인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해왔다.

특히 출시 2주년을 맞고있는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인 럭셔리 밴 ‘유로스타(Eurostar)’는 모던한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장거리 출장에서도 여유롭고 넉넉한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기술로 개발된 최첨단 안전 사양을 비롯해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 수준의 시트 적용 및 방진 방음을 강화하여 탑승객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픽업 차량 및 캠핑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와이즈오토 유로코치 에코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밴을 기반으로 와이즈오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추고 국내 고객 요구에 맞춰 업그레이드 시킨 모델이다.

와이즈오토는 기존 8천 338만원이던 유로코치 에코를 6,996만원(VAT 포함)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럭셔리 미들밴으로 주목 받고있는 ‘브이스타’(V-Star)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 중형 밴인 ‘브이 클래스’(V-Class)의 북미 버전인 메트리스(Metris) 모델을 직접 수입해 와이즈오토만의 독창적인 바디빌더 기술과 노하우를 적용해 재 탄생 시킨 중형 럭셔리 밴이다.

와이즈오토는 기존 중형 밴 모델들과는 차원이 다른 럭셔리한 맞춤형 옵션으로 구성된 ‘브이스타’ 시리즈를 출시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와이즈오토 이병한 회장은 “자사 설립이래 최초로 진행하는 이번 시승 이벤트는 그간 럭셔리 밴 모델에 큰 관심을 보여주었던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마련한 특별한 행사”라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와이즈오토만의 노하우로 완성한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의 뛰어난 제품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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