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핀란드 럭셔리 패션 하우스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에서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브랜드의 시그니처 백인 핀 율(Finn Juhl)의 탄생 배경이 된 핀율(Finn Jhul 1912-1989)의 생일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예술에 근접한 디자인이라는 시각과 접근을 통해 “패션은 그 자체로 또 하나의 예술이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내고 있는 마리아 꾸르끼의 시그니처 백 중 하나로 손꼽히는 핀율 백은 현대 예술 가구의 영역을 개척한 선구자 핀율의 작품 중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선을 가진 의자’로 불리우는 치프테인 체어 (Chieftains Chair)를 모티브로 고안되었다.
핸드백으로는 이례적으로 유연하게 흐르는 곡선의 형태에 브랜드 심볼 칼로젠버기 풍뎅이(The Gold-Bug) 장식이 더해져 마리아 꾸르끼만의 유니크한 아이덴티티와 희소성이 돋보이는 가방이다.
스칸디나비아 모던 가구의 거장 핀율(Finn Juhl)의 1월 30일 생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핀율 체인 2015 SS New Color Collection을 포함한 전 핀율 라인을 최대 20% 할인 혜택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프로모션과 동시에 진행되는 이벤트의 자세한 정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www.facebook.com/marjakurk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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