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새해를 맞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캠프 현장에 찾아가 깜짝 피자 파티를 진행한다.
 
이번 ‘도미노피자 청소년 드림로드 피자 파티’는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청소년 캠프 현장을 방문해 즐거운 피자 파티를 펼칠 예정이다.

 행사는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도미노 파티카를 통해 진행되며 1월 한 달 동안 다양한 겨울방학 캠프 현장을 찾아가 참가 학생들에게 갓 구운 피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 8일 구세군 자선냄비 주최의 다문화가정 힐링캠프, 13일 EBS 인성스쿨 주최 청소년 인성캠프 현장에서 두 차례 진행됐으며 17일 카이스트 주최 중학생 과학캠프, 24일 유엔협회세계연맹 주최 청소년 캠프 글로벌 리더 양성, 27일 서울시립대 주최 진로 인성 1박 2일 캠프 현장 등 1월 한 달 동안 총 5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미래의 진로를 알차게 준비하고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고자 피자 파티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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