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재단, '2019 아모레퍼시픽포럼' 참가자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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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재단, '2019 아모레퍼시픽포럼' 참가자 모집 중
  • 최인호 기자
  • 승인 2019.10.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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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학술교류의 장인 '2019 아모레퍼시픽포럼'에서 아시아의 삶의 질, 현대 여성의 역할 등을 토론..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최인호 기자] 11월 8일(금) 오전 10시에 '2019 아모레퍼시픽포럼(2019 AMOREPACIFIC FORUM)'이 아모레퍼시픽 본사(서울 용산구)에서 개최된다.

 

▲ 이번 '2019 아모레퍼시픽포럼'은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주관하고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한다.

‘아모레퍼시픽포럼'은 아시아의 아름다움, 삶의 질, 생명, 여성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학술적인 연구 결과를 대중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다. 이번 '2019 아모레퍼시픽포럼'의 주제는 '생명 지속적(Life-Sustainable)문명의 길: 중국과의 대화’로, 중국의 현대 여성과 IT•디지털화가 도시와 여성의 삶에 미친 영향에 대해 토론의 장이 열린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2019 아모레퍼시픽포럼'은 북경대학교 문화센터 연구소장인 다이진화(戴錦華)교수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된다. 중국 현대 여성의 '발명'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으로 시작되고, 이어서 sk증권 리서치센터 스마트시티 TF 손지우 팀장의 '스마트 도시, 그리고 중국의 신문명 도시', 상해 금융경제대학 추이리리 (崔麗麗) 교수의 '전자상거래의 발전으로 농촌 여성들은 무엇을 할 수 있게 되었나'와 화&동 청춘초당의 김유익 대표의 '중국의 귀농귀촌과 생태공동체 운동_신향촌 건설운동' 강연이 이어진다.

모든 강연이 끝난 후 대중과 함께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의 이희옥 교수, 동국대학교 사회학의 조은 교수, 개벽 네트워크의 이병한 대표가 참여하는 이번 토론은 '종합 토론-대안 문명과 동아시아인의 경험'을 주제로 하여 현대 여성 및 중국에 관한 많은 풍부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1월 3일(일)까지 아모레퍼시픽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11월 8일(금) 오전 10시, 아모레퍼시픽 본사(용산)에서 '2019 아모레퍼시픽 포럼'이 개최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모레퍼시픽재단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아모레퍼시픽포럼(AMOREPACIFIC FORUM)’을 통해 ‘문명의 대전환’ 시기를 맞은 중국인과 한국인의 경험, 나아가 아시아인의 경험에 기반한 ‘대안적 문명’을 모색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축적되는 학술적인 자산을 대중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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