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014 튀니지의 민주화 초석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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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14 튀니지의 민주화 초석의 해
  • 이삼선 기자
  • 승인 2015.01.19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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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메드 알리 나프티 주한 튀니지 대사와의 독점 인터뷰

[코리아 포스트=이삼선 기자]  1985년 창간 후 30주년의 일환으로 코리아 포스트는 세계 각국의 계획 특집을 싣고 있으며, 특집의 일환으로 다음의 기사는 마하메드 알리 나프티 주한 튀지니 대사와의 인터뷰 내용을 기초로 작성 되었다.

질문: 2014년도 회고는?

답변: 2014년은 튀니지의 민주주의 초석이 세워진 해 입니다. 국민의 주권과 법치제도의 확립을 이룩 하면서 민주주의 합의 및 진보적인 헌법기관의 채택된 해로써 민주주의 초석이 확립된 해로써 여겨질 것입니다.  이로써 투명하고 자유스럽고 민주적인 내각과 대통령 선거가 이루어진 해이고 이로써 경제 매거진에 의해 '올해의 국가' 로 선정된 해이기도 합니다.

모하메드 알리 나프티 주한 튀지지 대사가 2014년 12월12일 KOIMA 44주년 기념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질문: 2015년도 귀국의 계획은?

답변: 2015년은 경제 개발과 사회 복지에 초점을 맞춘 해입니다.  실업의 감소, 복지 예산의 증가,  빈부 격자의 해소등 경제 개발과 복지에 대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특히 관광사업의 활성화를 계획하고 있으며 저명한 잡지에 의해 '2015년도 가장 가고 싶은 곳 10위' 안에 튀니지가 선정된 해이기도 합니다.

질문: 튀니지와 대한민국간의 2015년도 전망은?

답변: 튀니지와 대한민국의 관계는 정치적, 경제적으로 더욱 밀접해질 전망입니다.  교역 규모는 4억불에 달할 것이며 특히 ICT, 농업, 건강, 에너지등 분야에서 더욱 밀접하게 협력 할 것입니다.

정치적인 관계도 양국 간의 긴밀한 협조와 관계부처와의 협력으로 더욱 긴밀해 질 것입니다.

Pont-de-Bizerte
Duga

                                           

Djerba

                             

Sidi_Bou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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