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 2015년형 에어컨 사전 예약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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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프라이스킹, 2015년형 에어컨 사전 예약판매 시작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5.01.2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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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약 구매는 가격 할인과 배송, 설치 문제 해결할 수 있어‘합리적 소비’ 기회

[코리아포스트=이경열 기자] 한 겨울 영하의 추위 속에 에어컨 사전 예약판매의 ‘뜨거운’ 서막이 열렸다. 2015년형 에어컨이 출시되며 사전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가격 할인과 캐쉬백, 사은품 등의 혜택이 풍성한 에어컨 사전예약 판매시기는 에어컨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합리적인 소비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초미세먼지와 겨울 황사 등 깨끗한 실내 공기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늘어나면서 에어컨에 공기 청정, 절전 기능이 강화된 2015년형 에어컨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각종 기능 추가로 인해 에어컨은 ‘여름 가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1년 내내 사용하는 제품으로 변화하고 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용산점김형대점장은“제조사가 올해 출시하는 에어컨에 냉방뿐 아니라 공기청정 과 제균•제습기능을 추가,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판매량이 크게 상승했던 절전기능에 대한 수요도 꾸준할 것으로 예측돼 에어컨은 더 이상 여름용 가전이 아닌 4계절용 가전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자료에 따르면, 에어컨 판매 성수기를 앞둔 5월부터 한 여름인 7월까지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상승해 연간 전체 에어컨 판매실적의 62% 이상을 차지한다. 흥미로운 것은 에어컨을 구입하는 10명 중 1명 이상은 1월부터 3월에 에어컨을 구입한다는 것이다.이 시기에 에어컨 사전 예약 판매 등의 행사를 통해 전체 에어컨 구매 고객 중 13%의 소비자가 합리적인 구매를 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처럼 에어컨을 새로 사거나 교체할 의향이 있는 소비자라면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의에어컨 사전 예약 판매시기를 이용하는 것을 고려해볼 만 하다. 사전예약 판매제를 활용하면 성수기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에어컨 배송 지연 문제는 줄고, 제품을 좀 더 꼼꼼하게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가격적으로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풍성한 사은품의 혜택도 주어진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3월 31일까지 삼성, LG 에어컨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먼저, 삼성전자는 2015년형 Q9000 air 3.0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공기청정기와 제습기를 선물로 제공하는 ▲‘Q9000 air 3.0 패키지’를 내걸었다. Limitted Edition(2개 모델)과 바람문 3구(3개 모델) 등 최신형 5개 제품에 대해 ▲최대 30만원 할인을 적용해 가격적인 혜택을 더하고, ▲냄비 세트(헹켈 2종 / WWD 3종)▲후라이팬 세트(알텐바흐 3종) ▲차량용 공기청정기(바이러스닥터)를 특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LG전자는 휘센 브랜드탄생 15주년을 기념해신개념 에어컨인 ▲‘듀얼 에어컨’ 15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신 신개념 듀얼 에어컨 출시 기념 혜택으로 공기청정기(행사 모델에 한함)를 동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30만원 캐시백과 제습기를 증정한다. 휘센 제품 별 구입 고객에게도 ▲20만원 캐시백과 제습기(13리터) ▲캐시백 10만원 ▲선풍기를선물로 준다. 

에어컨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매고객 중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에어컨 클리닝 쿠폰(18만원 상당)을 제공하고, 구입 전 ▲무료 방문 견적 서비스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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